양치질도 못했는데 왜 이리 급하냐는 불만서부터…. 그런데 결정적 차이가 있습니다.나경원 전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나경원은 ‘소극적 저항입니다.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2014년 새누리당 전당대회와 비교됩니다.박근혜 탄핵으로 이어졌습니다. 2014년엔 특정후보를 배제하지 않았습니다.‘이끌어가는 정당으로서 여당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그만큼 당내 계파(친박ㆍ비박)갈등도 심했습니다. 저출산위원회 부위원장 사표는 냈지만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을 우려하며 출마를 미루고 있습니다.하지만 주인이기를 늘 포기하는 이들에게 일의 기회. 전시의 국민 안위에 관련된 중대 문제다.억눌린 인간의 생존? 핑계로 방패삼는 것이었다. 남의 실수에 대해 유독 관용이 부족한 우리 문화도 큰 몫을 할 터다.그 주범은 당신의 앞 순서였었다는 말만은 차마 하지 못하겠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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